지난 6월에 도쿄를 여행하던중 일본의 대표 음식인 초밥이 먹어보고싶어서 이타마에 스시(ITAMAE SUSHI)를 갔습니다. 사실 원래는 미도리 긴자점을 가려고 했는데 11시에 갔는데도 앞에 40명정도가 줄 서있고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고 해서 다른곳을 찾다가 이타마에 스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미도리 긴자점에 줄서있는 사람들입니다. 미도리 긴자점에서 걸어서 3분거리 정도에 이타마에 스시 긴자코리도점이 있습니다. 이곳도 체인점이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왔는데, 아직 오픈은 안했지만, 사람이 얼마 없네요.....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자리가 가득 차긴 했습니다. 주방장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타마에 스시 메뉴판인데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어 보입니다. 한글로도 조금씩 써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