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일상

한강 마라톤이나 걷기대회 같은 행사를 찾아보다가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신청하면서 소개나 활동을 읽어보면서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우리나라 2018년 통계청 기준으로 하루에 34.1명 연간 12,463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본 캠페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자살을 예방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저도 비록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조금이나마 의미부여하지 않은것들이 큰 의미가되어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시작하는 2019.08.31일(토요일)에 10KM를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참여가능한 km로는 5km, 10km, 34km가 있습니다. 34km..

오늘은 갤럭시 S10 5G를 구매하면서 5만원 권의 프로모션 쿠폰을 이용하여 구매한 갤럭시 S10 무선충전 배터리팩 + 프로텍티브 스탠딩 케이스의 언박싱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구매한지는 1달이 넘었는데 재고가 부족해서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상자에 Galaxy 프로모션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S10 5G 프로텍티브 스탠딩 케이스와 무선충전 배터리팩이 함께 있습니다. 프로모션 쿠폰을 통해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S10 5G에 프로텍티브 스탠딩 케이스를 착용한 앞, 뒤의 모습입니다. 케이스 뒷면에 2개의 받침대가 있습니다. 받침대를 세워서 가로, 세로로 세울 수 있습니다. 받침대가 생각보다 튼튼하고 실용적입니다. 다음은 오늘의 메인 상품인 갤럭시 무선충전 배터리팩입니다. 실버와 핑크 색상이..

얼마전에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M50을 구매를 했습니다. 카메라를 사고나니 렌즈에 욕심이 나서 렌즈를 알아보던중에 사람들이 EF-M 32mm f1.4 STM 렌즈를 가장 많이 추천해주셨습니다. M50을 구매하면서 받은 이벤트 쿠폰을 통해 렌즈를 20%할인받아서, 캐논 웹 페이지에서 46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오늘 렌즈가 택배로 배송되어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렌즈가 다치지않게 잘 깜싸져서 왔습니다. 비싼 렌즈인 만큼 잘 보호되어있습니다. 상자에는 황금색으로 정품인증의 마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상자의 내용물을 꺼내보니 제품 보증서, 설명서, EF-M 32mm f1.4 STM 렌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장된 렌즈를 꺼내어봤습니다. 고급진 렌즈의 위, 앞, 뒤의 모양입니다. M50카메라에 얼른 결합하..

우주마켓에서 유명 브랜드의 향수들을 모아서 랜덤박스를 한정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향수를 좋아해서 일반 5,000원 1개와 VIP 30,000원 1개를 구매했습니다. 랜덤박스는 처음 구매해보는거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구매한 향수가 도착하여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자의 생김새가 많이 불안하네요..... 박스를 뜯어보니 다시 우주마켓이라는 깔끔한 박스가 나왔습니다. VIP향수와 일반 향수 2개를 주문했는데 VIP향수만 온것 같습니다. 다시 떨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긴장감과 궁금한 마음으로 한번더 열어보겠습니다. 저의 랜덤박스는 리치맨 향수입니다. 정품인증 마크와 함께 있고 100ml입니다. 근데 저는 리치맨 향수를 잘 모릅니다... 좋은건..

오늘은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인 QCY qs2(T1) White를 언박싱 하려고 합니다. 해당 이어폰은 알리에서 약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현재 LG의 11만원정도하는 HBS-15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LG의 이어폰이 음질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HBS시리즈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저렴한 가격의 QCY qs2(T1)을 알게되면서 생각이 바꼈습니다. 싸다고 음질이 안좋은 것이 아닙니다. 제가 귀알못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QCY qs2(T1)도 음악을 들을때 LG의 HBS-1500과 크게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휴대성이 워낙 간편하기 때문에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뒷면을 보면 제품의 보증 코드가 나와있고 중국어와 영어로된 소..

집 화장실에 좋은 냄새를 유지하기위해 산내음 자동분사기 방향제를 구매했습니다. 산내음 방향제는 가스가 아닌 액체 방향제로 잔향이 더 오래가고 방향제의 안전성이 높다고 합니다. 방향제의 안전성이 높다는것은 가스방향제는 터지기도 한다는 얘기일까요? 그런 뉘앙스인데.... 일단 액체니까 안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별건 없지만 언박싱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그냥 흔하게 생긴 일반 자동 분사기입니다. 특별하게 다른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타사의 액체방향제도 호환이되고, 완벽하지 않지만 가스로된 방향제도 호환이 되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센서가 장착되어있어서 빛이 있을때만 분사 되게끔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분사기의 내부를 열어보면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과, 액체분사기를 넣는 공간이 보이고 분사기를..

얼마전에산 캐논 EOS M50 카메라의 필터를 구매했습니다. 필터는 호야 HMC UV(C) 49mm로 사람들이 호야(HOYA) 제품을 많이 추천해주셨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12,000원에 결제하였습니다. 필터라 특별한 차이는 없고 그냥 경량에 작고 가볍습니다. UV필터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가시광선만 투과시켜주어 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큰 차이를 볼 수 없어서, 카메라들고 밖에 찍으로 다녀야 체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F-M 15-45mm f/3.5-6.3 IS STM 줌렌즈에 장착했습니다. 원래부터 있었던건 처럼 괸장히 자연스럽습니다.

퇴근길에 교보문고에 들려서 책들을 보다가 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 직업 또한 개발자다 보니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에 책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겉표지를 보면 개발자를 꿈꾸는, 개발자로 일하는, 개발자와 일하는 등의 주제들로 책의 주제를 암시하고있는데, 말그대로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 개발자의 직업에 관심있는 사람, 개발자의 직업으로 처음 일하게 되는 신입들, 어느정도 개발에 대한 지식과 경력을 보유하여 함께 프로젝트 단위의 개발들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전달해주는 내용들입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3D업종이라 불리며 고생만하는 직업이였는데 현재는 개발자가 많은 가치있는 직업으로서 비전공자도 많이 도전하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저또한 대학교를 졸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