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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일본 도쿄 여행을 하던중에 롯본기에 있다가
근처에 블루보틀이 있다고해서 들렀습니다.
커피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워낙 유명해진 커피라서
꼭 가보고 싶긴 했습니다.
단순한 파란색 병의 로고 이미지였지만, 유명세에 저 로고가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겉으로 볼때는 2층까지도 하는 것 같았는데, 1층만 운영하고 자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테이크 아웃만 하거나, 벤치에서 먹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카푸치노와 라떼를 각각 주문했습니다.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고, 커피 제조 과정을
앞에서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원두나 머그컵등 다양한 굿즈들이 보이네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커알못이라 큰 차이는 모르겠는데,
기분탓인지 항상 먹어보던 카푸치노나 라떼와는 조금 다른느낌인것 같기도했습니다.
다른 분위기 있는 카페들과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워낙 유명하니까 한번쯤 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찍으러 한국 여성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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