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음 액체 자동분사기 방향제 구매 후기

집 화장실에 좋은 냄새를 유지하기위해 산내음 자동분사기 방향제를 구매했습니다.

산내음 방향제는 가스가 아닌 액체 방향제로 잔향이 더 오래가고 방향제의 안전성이 높다고 합니다.

방향제의 안전성이 높다는것은 가스방향제는 터지기도 한다는 얘기일까요? 그런 뉘앙스인데....

일단 액체니까 안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별건 없지만 언박싱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산내음 액체방향제 자동 분사기 개봉

 

 

 

그냥 흔하게 생긴 일반 자동 분사기입니다. 특별하게 다른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타사의 액체방향제도 호환이되고, 완벽하지 않지만 가스로된 방향제도 호환이 되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센서가 장착되어있어서 빛이 있을때만 분사 되게끔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산내음 액체방향제 자동 분사기 앞면 

 

 

분사기의 내부를 열어보면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과, 액체분사기를 넣는 공간이 보이고

분사기를 설정할 수 있는 스위치 2개가 있습니다.

산내음 액체방향제 자동 분사기 내부

 

 

 

AA 건전지 2개와 분사기를 넣었습니다. 분사기는 다양한 향이 있는데 저는

라벤더 향으로 주문했습니다. 

분사기 내부에 AA건전지와 방향제 삽입

 

 

 

 

좌측 상단 스위치를 보면 7.5, 15, 30이라고 되어있는데 분 단위를 설정하는 스위치 입니다.

좌측 하단 스위치를 보면 24, DAY, OFF가 있는데, 24는 24시간을 기준으로 항상 ON

DAY는 빛이 있을때만 ON, OFF는 그냥 끄기 입니다.

분사기 스위치

 

 

벽에 걸어놓고 화장실에서 사용중인데 화장실에 들어갈때마다

좋은 향기가나서 좋습니다. 가격은 10,000원 정도이고, 방향제는 1개당 3,000원 정도라

큰 부담 없이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