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2020.05.20에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코이카 생활치료센터에서 약 9일정도 생활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2020.05.20 저녁에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날인 2021.05.21에 구급차를 타고 양재에 있는 코이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여 2021.05.29에 퇴소하였습니다. 9일 동안 코이카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하였고, 발열과 몸살, 인후통 등의 증상은 있었지만, 증상이 경미하여 생활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사전에 준비물 안내 문자가 오는데 갈아입을 옷 3벌, 수건, 속옷3, 양말, 세면도구셋트, 휴대폰충전기, 마스크(14개 정도), 드시고 계신약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마다 준비물은 상이하며, 어떤곳은 퇴소할 경우 가져온 옷은 모두 버리고 가야하는 곳도 있어서 해당 센터에 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