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트남 여행지중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여행 장소
달랏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해외여행을 갔다 와서 해외여행글을 오랜만에 작성합니다.
제가 2022년 12월 말에 여행 갔는데 여행 가는날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우연히 제가 간 곳들이 방송에 몇 군데 나온 곳들이 있어서 제가 가 본 곳 중에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곳들은
함께 소개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
국내에서 달랏까지 가기 위해서는 경유를 해야했었는데,
2022년 12월부터 국내에서 베트남 달랏까지 한번에 가는 노선이 새로 생겼습니다.
베트남 여행지중에 처음 들어보는 도시여서 생소했지만
비행표도 저렴하고 물가도 싸서 달랏을 여행지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트랑이랑 가까워서 나트랑과 함께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버스로 약 4시간 거리)
2박 3일의 일정들을 구글지도를 통해 작성해서 영어나 베트남어도 함께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지도를 보시면 제가 갔던 여행지를 위에 정리한 표와 같이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상세 일정은 3일의 일정을 한 번에 작성하기에는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3개의 글로 나눠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달랏 여행 TIP -
(1) 공항버스 이용
공항 < = > 시내 - 1인당 편도 5만 동(약 2500원)
(2) 환전
시내까지 필요한 금액만 공항에서 환전하고 나머지 환전은 달랏 시내에 있는
Kim Hoa Luan Gold Shop(금은방)에서 환전 - 달랏에서 가장 좋은 환전율 / 환전은 달러 => 베트남 동
(3) Grab
달랏에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
Grab 어플은 우리나라의 카카오 택시와 유사하기 때문에 바가지 쓸 일이 없음.
(4) 짐 보관소
달랏에 도착해서 저녁에 체크인하거나 체크인 시간이 안돼서 짐 보관이 필요할 때
달랏의 대형마트인 현-GO마트 (구-빅씨마트) 매장에서 무료로 짐을 보관해 줌
(캐리어, 백팩등 마트 영업시간 종료까지 가능)
(5) 달랏 필수 여행지
* GO마트 (구-빅씨마트) - 달랏의 가장 큰 대형 마트이며 짐 보관소
* 달랏 기차역 - 달랏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꼭 가야 하는 여행지
* 랑비앙 산 - 달랏의 시그니처 여행지로 무조건 가야 하는 곳
* 다딴라 폭포 - 달랏에서만 존재하는 새로운 형태의 액티비티 루지
* 쑤안흐엉호 - 달랏시내에 있는 분위기 좋은 호수이며 백조배를 탈 수 있음
지금까지 베트남 달랏 2박 3일 여행 일정 및 TIP (with 나 혼자 산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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