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친구들과 오사카&교토 여행을 가면서 친구의 캐논 카메라를 사용해 봤는데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버려서 결국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DSLR을 살까 미러리스를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택했습니다.
카알못이라 일단 추천받아서 구매하긴 했는데 받아보고나니 기분이 좋네요.
캐논 미러리스 M50 카메라의 스펙은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고가품 분실주의"로 조심스럽게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구매한 캐논 미러리스 M50 카메라를 언박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와 함께 디카사진 무료인화권과 포토북 상품권도 함께 받았습니다.
다음달에 도쿄에 가기때문에 유용하게 쓸수 있겠네요.
제품 상자위쪽에 정품이라는 마크가 세겨져있고, 옆에는 스티커를 뗄 경우
변심에 의한 반품은 불가능 하다고 적혀있습니다.
일단 반품 안할 생각으로 구매했으니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상품을 구매하지는 않아서 정말 기본적인 제품 구성만 있습니다.
제품 보증서, 사용설명서, 배터리, 캐논 EOS M50 바디, 충전기, 전원 케이블, 스트랩,
렌즈 EF-M 15-45mm f/3.5-6.3 IS STM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카메라 바디를 전면으로 보면 미러리스라 렌즈부분이 그냥 네모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무게가 387g밖에 안되서 DSLR 카메라보다 훨씬 가볍고 휴대하기 매우 좋습니다.
렌즈를 장착하고 전면, 옆면, 윗면의 모습입니다.
렌즈만 껴도 카메라의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사진을 막 찍고싶어져요.
후면을 보면 미러리스 카메라인데도 DSLR과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일반적인 직사각형 모양의 미러리스 카메라였다면
EOS M50을 구매하지 않았을거에요. 아직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에
사용 설명서를 보고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50 언박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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