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맛집] 이타마에 스시(ITAMAE SUSHI) 긴자코리도 점

지난 6월에 도쿄를 여행하던중 일본의 대표 음식인

초밥이 먹어보고싶어서 이타마에 스시(ITAMAE SUSHI)를 갔습니다.

사실 원래는 미도리 긴자점을 가려고 했는데

11시에 갔는데도 앞에 40명정도가 줄 서있고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고 해서 다른곳을 찾다가 이타마에 스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미도리 긴자점에 줄서있는 사람들입니다.

미도리 긴자점 줄서있는 사람들

 

 

 

미도리 긴자점에서 걸어서 3분거리 정도에 이타마에 스시 긴자코리도점이 있습니다.

이곳도 체인점이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왔는데, 아직 오픈은 안했지만, 사람이 얼마 없네요.....

이타마에 스시 긴자코리도점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자리가 가득 차긴 했습니다.

주방장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타마에 스시 내부

 

 

 

이타마에 스시 메뉴판인데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어 보입니다.

한글로도 조금씩 써있어서 메뉴 보는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타마에 스시 메뉴

 

 

 

저희는 무난하게 세트를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계란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네모모양의 계란인데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해먹고 싶었습니다.

이타마에 스시 세트메뉴

 

 

가성비로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시간이 없는데 초밥집을 찾으시는 분들은

이타마에 스시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