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토] 블루보틀 커피, 교토 카페

6월 중순에 교토여행을 하던중에 국내에서도 핫하다는 블루보틀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여행중에 잠깐 방문한거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이지만 주변에 손님들이 대부분 한국사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성수동에 처음 생긴

블루보틀의 인기 때문에 일본에 와서도 꼭 한번쯤은 와보는 것 같습니다.

이곳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오전 8시~오후 6시까지만 영업하기 때문에 방문계획 있으신분들은

일찍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교토 블루보틀

 

 

카페 안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커피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은 교토의 전통적인 가옥 느낌에 맞춰서 인테리어가 이색적이었습니다.

교토 블루보틀 카페 안

 

 

 

메뉴를 보면 다른 카페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보이는데, 

일단 저는 커피를 잘 모르는 커알못이라 무난하게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특별히 다른 맛은 잘 모르겠는데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교토 블루보틀 메뉴

 

 

블루보틀 캔커피도 따로 판매 했는데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되는 것 같습니다.

제 친구도 꼭 한국 돌아오기전에 사달라고해서 하나를 샀는데 이 작은 캔커피가 약 5000~6000원정도 합니다.

이 블루보틀 캔커피는 일본 편의점에서도 판매하지 않아서 꼭 본 매장을 가서 직접 구매해야 합니다.

블루보틀 캔커피